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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 붉은색, 황갈색, 하얀색 반점은 겨드랑이 무좀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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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드랑이에도 무좀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에 생긴 무좀처럼 무좀이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무좀과 같은 곰팡이균 감염으로 나타나는 피부질환으로 겨드랑이 곰팡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겨드랑이 무좀 원인

    겨드랑이에 다한증이 있거나 환기가 잘 안되는 겨드랑이는 곰팡이 진균에 쉽게 감염되기도 하며, 곰팡이 진균이 매우 좋아하는 환경입니다. 

     

    무좀이 발생한 원인균에 따라 백선, 칸디다증, 어루러기로 나누게 되는데 말라세지아 효모균에 감염된 곰팡이 진균 감염을 어루러기라고 합니다. 어루러기는 활동이 왕성한 20대에서부터 40대의 겨드랑이나 가슴 및 등, 목 부위의 피지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에 다양한 크기로 발생합니다.

     

    나타나는 형태는 일반적으로 황갈색 또는 하얀색 등 및 피부색과 비슷한 각질 비늘이 엎여 있는 둥근 반점들이 합쳐있는 뭉친 모양으로 나타나 남모를 스트레스를 받게 합니다.

    말레세지아 효모균은 습한 환경을 좋아한다

    앞서 작성했듯이 겨드랑이 곰팡이 균 감염 대부분은 말레세지아 효모균에 의해 발생되는데 지방을 좋아하는 특징이 있어 피지선이 많은 겨드랑이에 번식을 하게 됩니다.

     

    겨드랑이에는 털이 있는 이유로 모낭과 피지선이 많이 분포한 곳으로 피지선의 땀샘의 분비가 활발해지거나 피부 면역력이 저하하게 되면 겨드랑이에서 과한 증식으로 어우러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볼 때 보기 싫은 모습으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더러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해 괴롭게 만들기도 합니다. 반면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심한 비만의 경우인 사람이 더욱 어우러기가 생길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비만으로 인해 고온다습한 환경이 쉽게 만들어지며 옷과 피부의 마찰로 인해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는 미세한 상처가 쉽게 생기기 때문에 곰팡이 균이 쉽게 감염될 수 있는 것입니다.

    겨드랑이 무좀 전염될까?

    네, 맞습니다. 발에 생긴 무좀과 같이 겨드랑이 무좀도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 간에도 수건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며 옷을 나눠 입거나 하면 안됩니다.

     

    겨드랑이 무좀 없애려면?

    겨드랑이 무좀은 항진균제를 사용해서 치료를 진행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2번 최소 2주에서~4주가량 항진균제를 발라주어야 하며, 빠짐없이 꾸준하게 바르지 않으면 곰팡이 균의 포자가 남게 되어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바르는 약으로 효과가 없다면 섭취하는 항진균제를 2주에서 4주간 섭취하기도 합니다.

    어떤 약을 사용하면 될까?

    어루러기 약은 하이트리크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이트리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 없이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하이트리크림의 경우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 1주일(7일 이내) 정도 사용 후,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는 항진균제를 매일 2회씩 2주~4주간 꾸준히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하이트리크림은 약국마다 다를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3천원대 가격이며, 병원에서 처방 후 구매할 경우 1천원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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