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 올바른 복용법 및 발기 강직도 유지하는 법

시알리스(타다라필)의 특징은 비아그라(실데나필)와는 달리 작용 시간이나 효과 발현 방식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우선 시알리스와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치료제 이름이며, 시알리스는 타다라필 성분 비아그라는 실데나필 성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알리스와 비아그라의 특허 만료로 두 성분을 사용한 제네릭(복제약) 약이 출시되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 오늘 작성될 내용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시알리스, 즉 타다라필 성분 발기부전 치료제의 올바른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다라필 성분의 발기부전 제네릭 치료 약은 구구, 센돔, 타오르, 타올라스, 시알롱, 그래서, 오설램 등이 있는데 모두 시알리스 복제약으로 효과는 동일하면서 시알리스에 비해 저렴한 것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비아그라(실데나필)와 달리 시알리스(타다라필) 성분의 약은 자연스러운 발기가 일어나고 효과는 최대 36시간을 지속한다고 해서 주말의 약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시알리스(타다라필)의 올바른 복용법

시알리스는 비아그라와 달리 복용 시간이 엄격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장 높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복용하는 것이 가장 만족도가 높을 수 있는 복용법입니다.

• 가급적 공복에 복용
• 성행위 2~3시간 전 복용
• 1일 1회만 복용

시알리스 유효성분은 복용 후 3시간 정도가 지나면 혈중 농도가 최대로 올라가는데, 성행위 중 혈중 농도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2~3시간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급적 공복에 복용

비아그라와 비교한다면 사실 시알리스는 식후에 먹더라도 영향을 덜 타는 약이긴 합니다. 비아그라는 식후에 복용 시 음식물의 기름 성분이 약 성분 흡수를 방해하지만 시알리스는 큰 영향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위장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복용하는 것이 유효성분인 타다라필이 더 빨리 흡수되기 때문에 높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가급적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행위 2~3시간 전 복용

시알리스는 최대 36시간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유효성분인 타다라필의 혈중 농도가 가장 높아지는 시점은 복용 후 3시간 후입니다. 가장 높은 발기력과 강직도를 위해서는 성행위 2~3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즉, 시알리스는 혈중 농도가 낮아져도 최대 36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지만 가장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복용 후 3시간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시알리스 10mg의 경우 20~24시간 지속 효과, 20mg는 30~36시간 지속 효과

1일 1회만 복용

시알리스는 최대 36시간 까지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1일 1회만 복용하는 것이 올바른 복용법입니다. 일본의 일라이 릴리사의 데이터에 따르면 10일간 매일 1회 복용을 한 결과 10일째 되는 날에 혈중 농도가 40%나 상승했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더 높은 효과를 얻고 싶다면 1일 여러번 복용하기보다는 1일 1회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의사와 꼭 상의한 후 복용을 해야 합니다.

 

강직도를 높이는 방법

발기도 중요하지만 강직도와 유지력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발기 강직도와 유지력에는 아래와 같은 성분이 도움이 됩니다.

L-아르기닌

강직도는 음경에 얼마나 많은 혈류량이 유입되는지가 중요합니다. 평소에 L-아르기닌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혈액이 음경에 공급된 후 발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cGMP 물질이 산화질소에 의해 활성화되는데, 아르기닌 성분이 바로 이 산화질소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르기닌은 우리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 등을 통해 섭취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L-아르기닌은 꾸준히 6주 이상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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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약사가 개발한 영양제

☑️ 혈중 산화질소 증가

☑️ 1포당 5000mg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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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약사가 개발한 약으로 긍정적인 후기가 증명해 주는 확실한 아르기닌입니다.

피크노제놀

아르기닌과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성분입니다. 프랑스 해안의 소나무 껍질 추출 성분인 피크노제놀은 생성된 산화질소가 합성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르기닌이 산화질소를 활성화하여 생성한다면, 피크노제놀은 산화질소의 합성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이죠.

 

발기부전 치료제 역시 산화질소(NO)의 작용을 증가시켜 음경으로 가는 혈관을 확장함으로 발기를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L-아르기닌과 피크노제놀이 이와 매우 유사한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발기부전 치료제는 필요할 때 먹는 약이라면 L-아르기닌과 피크노제놀은 평소에 영양제처럼 복용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2의 발기부전 치료제라고 불릴 정도로 좋은 효과가 있으니 평소에 꾸준히 복용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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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타다라필) 부작용

시알리스(타라라필)의 부작용은 다른 발기부전 치료제보다 적은편에 속합니다. 발기부전 치료제는 혈관을 넓히고 혈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전신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두통 (11.3%)
• 안면홍조 (5.1%)
• 속 쓰림 및 소화불량 (2.3%)

안면홍조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며, 두통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두통이 심할 경우에는 두통약을 복용해도 괜찮습니다. 속 쓰림, 소화불량 역시 시간이 지나가면 없어지지만 이것 또한 심하다면 약국에서 위장약을 구매하여 복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부작용은 모두 혈관 확장에 의한 부작용으로 시알리스(타다라필)을 복용할 때에는 가급적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알콜 자체가 혈관 확장 작용을 하기 때문에 어지러움이나 현기증을 더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잠깐! 발기부전 치료 약을 복용하는 안되는 사람

우선 발기부전 치료약은 자몽 및 자몽 주스와 함께 섭취하면 안됩니다. 자몽 및 자몽 주스와 함께 섭취하면 위와 같은 부작용이 더욱 강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몽의 푸로쿠마린 성분이 약물 분해를 방해하여 약물 성분 체외 배출을 막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우유, 차 및 감귤류 주스, 석류 주스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와 차는 단백질, 칼슘 그리고 차의 탄닌 성분이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과 결합해 흡수를 방해하고 구연산이 많이 함유된 감귤 주스, 석류주스는 지속발기증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발기부전 치료약은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약효를 발휘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또한 질산제를 복용중이거나 심혈관계 질환이 심한 사람은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해서는 안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발기부전 약 먹으면 안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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