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도움이 되지 않는 해로운 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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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칼슘을 섭취하고 골다공증을 예방 및 개선을 위해서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뼈 건강을 해치는 음식에 대해서는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뼈 건강을 해치는 대부분의 음식은 매우 염분이 많아 짠 음식부터 당분이 많은 탄산음료가 있고 특정 음식의 경우에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고 골밀도를 감소시키닌등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뼈에 도움이 되지 않은 뼈에 해로운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염분 식품
알고 계셨나요? 짜게 먹을수록 더 많은 칼슘이 손실된다는 사실을. 염분을 신장을 통해 과도한 칼슘 배설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뼈 건강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염분의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16년 12월 아시아 태평양 임상 영양학 저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짠 음식을 먹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뼈가 얇아지는 골다공증에 더 취약한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특히 여성은 폐경 이후에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염분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고혈압 질환을 앓고 있다면 염분은 증세를 악화시킬수 있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으로 조절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설탕이 많이 함유된 식품
사실 설탕과 뼈에 연관성이 입증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설탕 즉, 단 식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아게되 뼈에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 음식 보다는 골다공증을 위해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가 풍부한 자두, 크랜베리 같은 과일로 단맛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탄산음료
특히 콜라를 예로 들겠습니다. 콜라의 전 세계적으로 많이 판매되고 많이 섭취하는 탄산음료로 한 연구결과에서는 일주일에 콜라를 7잔 이상 마시는 것은 골밀도 감소에 관련이 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폐경기 여성은 과도한 탄산음료 섭취는 더욱 피해야 하며, 한 연구결과에서는 폐경기 여성 7만3천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는데, 콜라이든 콜라가 아니든 탄산음료는 고관절 골절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4년 9월 미국 임상 영양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ution)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보면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면 골절 위험이 더욱 커진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카페인 함유 음료
카페인 섭취가 폐경 후 여성의 골밀도 기여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듯이 카페인은 뼈에서 칼슘을 배출하여 뼈의 힘을 약화시키게 됩니다. 실제로 카페인 100mg을 섭취할때마다 약 6mg의 칼슘이 손실된다고 합니다.
더욱 안좋은 것은 카페인 음료와 단 음식을 동시에 섭취하는 것으로 뼈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뼈 건강을 위해서는 디카페인 커피와 차를 섭취하는 것이 좋고 특히 달달한 초콜렛과 같은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을 피하는 것이 뼈 건강에 좋습니다.
알콜 (음주)
과도한 알콜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건강상의 이유로도 좋지 않은 것을 익히 알고 계실겁니다. 만성적이고 과도한 음주는 골량을 감소, 골 형성 감소, 골절 발생률 증가, 골절시 치유 지연에 기여합니다.
20~40세의 건강한 사람 중 다량의 과도한 알콜을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골밀도 점수가 낮은 결고가 있듯이 뼈 건강을 위해서 금주나 절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가장 편한 방법은 사실 영양제 섭취입니다. 골다공증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성분을 유심히 들여다봐야 합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마그네슘이 포함된 칼슘, 비타민D, 비타민K가 함유된 제품의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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