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 측정 시간 및 횟수, 정상수치 총정리
목차
예전에는 혈당 측정을 하기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여 정맥혈을 채취하는 것이 필수적이었으나, 점차 의료기술이 발전하고 기기가 소형화되고 손가락 끝의 아주 적은 양의 모세혈로도 혈당 측정이 가능해지면서 각 가정에 자가혈당측정기가 보편화되면서 집에서도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자가 혈당 측정을 위해서는 언제 측정을 해야하는지, 횟수 등에 대해 아래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자가 혈당측정 이유
- 혈당을 체크하여 목표 혈당을 유지할 수 있도록
- 혈당 조절이 안 되는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 운동, 식사, 스트레스 등에 의해 수시로 변하는 혈당을 체크하여 관리하기 위해서
- 약물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서 (경구 혈당강하제, 인슐린)
혈당 측정 시간 및 횟수
일 혈당측정 횟수
- 아침 공복 (주로 기상 직후에 측정. 최소 8시간에서 14시간 금식 상태)
- 식후 2시간 (식사 시작 시간을 기준으로 2시간 후)
- 취침 전
추가 측정 필요한 경우
- 저혈당 증상이 있을 때
- 몸이 아플 때 (4시간 간격으로 측정을 해야 한다)
-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생각될 때
- 약물의 용량 및 종류 변경 시 약물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 운동 전,후에 혈당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 이외에도 아래와 같은 상태라면 측정이 필요합니다.
- 혈당 조절이 되지 않을 때 : 하루 4회를 측정하며 공복, 매 식후 2시간
- 혈당이 조절 목표 도달 했을 때 : 하루 2회를 측정하며 공복, 식후 2시간
- 혈당이 조절 목표를 지속하고 있을 때 : 주 2-3회 측정하며 공복, 식후 2시간
📌 혈당 감소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자연유래성분으로 혈당을 감소시켜보세요!
공복혈당 및 식후 2시간 혈당 정상수치
- 공복 혈당 정상 수치는 100mg/dL 미만
- 식후 2시간 혈당 정상 수치는 140mg/dL입니다.
자가 혈당 측정 방법
- 혈당 측정을 위한 물품을 준비하고 시험지의 유효기간을 꼭 확인합니다.
- 미지근한 물에 손을 씻고 건조 후, 손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심장 아래로 향하게 손을 내려 손가락 끝으로 피를 모아줍니다.
- 혈당측정기의 전원을 켜고 시험지를 넣습니다.
- 채혈대를 이용하여 손가락 끝을 채혈하고 측정기에 채혈한 혈액을 흡입시킵니다. (측정기에 따라 점적)
- 검사 결과를 확인한 후 건강 관리 수첩에 측정한 혈당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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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혈당측정 시 주의사항
- 체혈하는 손에 물기나 알콜솜의 알콜이 남아있지 않도록 합니다. 혈당이 정확하게 측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채혈 시 숫자가 클수록 깊게 찔리며, 채혈 손가락은 통증이 덜한 손가락의 가장자리를 이용하며 열 손가락 골고루 돌아가며 채혈 시 사용합니다.
- 채혈 시 손가락을 꾹 눌러 쥐어짜면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충분하게 혈액이 맺히도록 손가락을 부드럽게 눌러 자연스레 혈액이 맺히도록 해줍니다.
- 채혈침은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혈당 낮거나 높은 경우 대처 방법
식후 혈당이 높은 경우
-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점검해야 합니다. (곡류, 과일, 우유)
- 식후 1시간 운동 실천 점검하기
📌 식후 혈당 억제 영양제를 꾸준히 챙겨먹으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바로 알아보세요.
공복혈당이 높은 경우
- 지방 및 어유륙군 과다 섭취한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합니다.
- 잠을 충분히 잤는지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공복혈당이 낮은 경우
- 음주 체크하기 (특히 공복에 음주를 하였는지)
- 운동을 과하게 길게 한것은 아닌지 점검하기
공복 혈당 의심된다면 적절한 타이밍에 늦지 않게 시작하세요. 혈당 킬러 포인트는 유효한 성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 의사가 알려주는 혈당 측정기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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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측정의 중요성은 혈당 수치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혈당 조절을 최적화하고, 식사, 운동, 스트레스와 같은 다양한 요인에 따른 혈당 변화를 관리하는 데 있습니다.
혈당 조절이 어려운 경우 뿐만 아니라, 목표 혈당 수치를 유지하거나 조절 목표에 도달했을 때에도 중요합니다. 혈당 측정은 아침 공복시, 식후 2시간 후, 취침 전 등 일상에서 쉽게 수행할 수 있으며, 혈당 수치가 비정상적일 경우 적절한 식사 조절, 운동, 혹은 약물 조절을 통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자가 혈당측정 FAQ
Q1. 병원에서 측정 혈당 수치와 집에서 측정한 수치가 다른 이유
자가측정으로 검사한 혈당은 전혈의 포도당 농도를 측정한 것이며, 병원은 혈액 내 혈장의 포도당을 측정한 것입니다. 병원에서 측정한 혈당이 자가측정한 혈당보다 10%~15% 정도 높게 측정되게 됩니다.
만약 오차범위가 10%~15% 이내가 아니라면 측정기기를 점검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Q2. 혈당 시험지 유효기간은?
유효기간이 남았더라도 시험지는 3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시험지를 보관할 때에는 꼭 뚜껑을 닫고 냉기와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관하셔야 합니다.
개봉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시험지는 혈당측정 검사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Q3. 혈당 시험지의 유효기간이 지났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혈당 시험지의 유효기간이 지난 경우, 정확한 혈당 측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측정 정확도를 위해 유효기간 내의 시험지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유효기간이 지난 시험지는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시험지를 구매해야 합니다.
Q4. 공복혈당을 채혈할 때 어떤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좋나요?
공복혈당 채혈 시에는 통증이 덜한 손가락의 가장자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열 손가락을 골고루 돌아가며 사용하여 한 손가락에만 지속적으로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손가락 끝이 아닌 손가락 옆면을 채혈 부위로 사용하는 것이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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