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예측 및 대비,예방 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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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상해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질병을 미리 예측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
이 상상이 이제 가능하다는 것이 참 놀라운 것 같습니다. 바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아직 질병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자의 변이를 확인하고 검사 결과를 참고하여 질병에 미리 조심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질병을 조기에 예측 또는 발견해 치료한다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방법인데요, 유전자 검사로 희귀병, 유전적인 요인을 파악해 질병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전자 검사로 질병 예방이 될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를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어떠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는지 알 수 있다면 대비할 수 있습니다.
- 나는 어떤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는지 알 수 있다.
- 유전자 특성에 맞게 식습관, 생활습관으로 질병을 대비하고 어떤 운동을 해야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다.
-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유전자가 있더라도 발병을 늦추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즉 유전인자를 바꿀 수 없지만, 생활 습관과 환경을 변경함으로 질병에 대해 대비하고 예방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ACTG하는 4가지의 염기들이 유전 정보를 구성하고 있고 이러한 30억 개의 염기쌍이 우리 몸에 유전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ACTG의 조합의 무수히 많고 복잡한 암호처럼 되어 있는데 이 암호를 우리가 흔히 들어오던 DNA입니다.
바로 이 유전자 정보들로 암과 치매와 관련이 있는 돌연변이, 치매 및 여러 질병 더 나아가 모발(탈모), 피부 노화에 관련된 결과도 알 수 있습니다.
유전자 검사는 몇 번 해야할까?
유전자 검사는 일생에 1번만 받아도 됩니다.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유전자가 변이가 되었는지에 대한 것만 확인하면 앞으로의 질병 발병률을 대비 및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 검사는 간단하게 타액을 채취하여 택배로 발송하면 약 2주 후 결과를 받아볼 수 있어 불편함 없이 검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단 한 번의 검사로 앞으로 내가 어떤 병에 걸릴 수 있을지 그리고 나에게 부족한 영양소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의 건강 정보를 꼭 한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부분이 궁금해도 유전자 검사 도움이 돼요
나는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까?
비타민, 아연, 마그네슘, 칼슘, 셀레늄... 수많은 영양제들이 시중에 나와 있는데요. 건강에 좋다고 해서 이것저것 챙겨 먹지만 유전자 검사를 하면 나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나에게 맞는 영양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왜 살이 자꾸 찔까?
비만 유전이 될 수 있는 거 아시나요? 비만에 관련된 정보들도 알 수 있으며 운동으로 인한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요요 가능성의 여부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로 비만은 예방하고 올바른 운동법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탈모 유전자가 있을까?
남성형 탈모, 모발의 굵기, 새치등의 정보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 난 여성인데?
chr20p11 유전자는 남성 호르몬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남성형 탈모 이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남, 녀 성별을 구별하지 않고 모두 가진 유전자로 남녀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피노 노화, 탄력, 색소 침착, 비타민C 농도 등도 유전자 검사로 양호, 관심, 주의 단계로 알 수 있는데요.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미용을 위해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어떤 운동이 내게 맞는 운동일까?
근력 및 유산소 운동의 적합성, 내 근육의 발달 능력, 발목의 부상 위험도 및 운동 후 회복 능력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운동이 어떤 운동인지 찾을 수 있고 오히려 독이 되는 운동은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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