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드름, 가드름 없애는 법 9가지 및 어떤 연고(크림) 바르면 좋을까?

등드름으로 고민 많으시죠? 얼굴의 여드름과는 다르게 등드름은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그 이유는 등의 피부가 얼굴보다 훨씬 두꺼워서 그만큼 관리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등드름, 가드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등드름 없애는 법 9가지

1. 각질 제거

등드름 관리의 첫걸음은 각질 제거입니다. 얼굴보다 두꺼운 등 피부는 각질이 쉽게 쌓이기 때문인데요.

이 각질이 모공을 막으면 여드름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특히 등 피부는 각질 제거를 함께 사용하는 것 또한 좋은데요.

너무 자주 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일주일에 2-3회 사용하면 각질 제거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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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산화 벤조일 활용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성분 중 하나는 과산화 벤조일인데요.

과산화 벤조일 성분은 여드름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사용 시 옷이나 수건에 물 빠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물이 들어도 괜찮은 티셔츠를 입는 것을 권장합니다.

 

 

3. 등, 가슴 부위 청결 유지

운동 후나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은 모공을 막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땀을 흘린 후에는 즉시 피부를 깨끗이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갇혀 있는 땀은 등드름, 가드름의 아주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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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드름, 가드름 원인과 관리하는 법 (+등드름 바디워시까지)

 

 

4. 가벼운 옷 선택

통기성이 좋고 수분을 흡수하는 옷을 선택하면 등드름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면 소재의 옷을 선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후에는 꼭 옷을 갈아입는 것을 권장합니다.

 

 

 

5. 레티노이드 활용

큰 여드름이 등, 가슴 전체가 아닌 몇 군데 생겼다면 레티노이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이는 여드름 제거와 예방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으며, 추가적으로 여드름 자국이 남는 것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으므로 과도한 사용은 피하시고, 설명서에 나와있는 용량, 주기를 꼭 지켜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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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극 최소화

거친 옷이나 액세서리는 피하고, 특히 가슴 부위나 등 부위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즉시 샤워를 해야 하는데요.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은 여드름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7.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므로, 꾸준한 운동이나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어렵지만,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약물 치료

여드름의 원인균을 억제하고 염증을 줄여주는 항생제나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약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사용이나 잘못된 사용은 피부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설명서에 나온 주의사항을 꼭 지키셔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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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피부 건강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관리를 잊지 말아 주세요. 만약 등드름이 심하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 또한 매우 좋은 방법이니 피부과 방문도 고려해 보세요.

 

참! 샤워 시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헤어팩이나 샴푸가 묻은 채로 등이나 가슴 부위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헤어에는 좋은 성분일 수 있지만 간혹 모공을 막는 성분이 있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닿지 않는 것이 등드름, 가드름 예방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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