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은 왜 월세로 사는 이유. 귀족 월세의 삶의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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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이나 관찰 예능에서 연예인들의 의리의리한 집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많은 연예인들이 한결같이 얘기하는 말이, "내 집은 아니고, 월세다"라고 이야기 하는것을 많이 보셨을거에요.
출연료도 높게 받는 연예인들이 왜 월세를 사는걸까요?
지금은 집을 매매했지만,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개그우먼 박나래 님의 경우도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월세만 1000만원에 달하는 집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재벌들도 월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왜 이들은 월세로 사는것일까요?
이유는 '세금'과 '일정하지 않은 수입'
집을 매매해서 가지고 있게 되면 세금을 내야 하는데요.
집을 구매할 때 내야하는 '취득세', 그리고 '재산세'와 '종합 부동산세' 등을 내야 한답니다. 집의 금액이 비쌀수록 세금도 높아지게 되는데요. 특히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한남동의 경우는 공시가격이 높아, 보유세와 재산세가 어마어마 나온다고 합니다.
세금이 월세와 관리비를 합친 금액보다 많게 나오기때문에, 월세로 사는 것이 오히려 이득일 수 있기에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일정하지 않은 수입' 인데요.
연예인은 어느 순간에도 일이 뚝 끊겨 수입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만약 비싼 자가를 구입했다가 세금을 낼 돈이 없어 쩔쩔매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때문에, 오히려 자가로 가지고 있지 않으면 주택보유로 내야하는 세금을 낼 필요도 없고, 수입의 따라 이사를 가기에 용이한 월세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정말 이말이 맞는거 같아요. "연예인 걱정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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