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주 태아 아들, 딸 성별 구별법. 확인이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 후 태아의 성별을 알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보통 16주 그리고 21주 지나서는 성별을 이야기 해주시는데요. 그 전에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법으로는 32주 이상 지나서 알려주게 되어있어서 알려주지 않으시는 의사도 있기도 하죠

의료법 제20조(태아 성 감별 행위 등 금지) ①항에 의해 의료인은 태아 성 감별을 목적으로 임부를 진찰하거나 검사하면 안 되고, 같은 목적인 다른 사람의 행위를 도와도 안 됩니다

제20조 ②항에 의해 의료인은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나 임부를 진찰하거나 검사하면서 알게 된 태아의 성(性)을 임부, 임부의 가족, 그 밖의 다른 사람이 알게 해서는 안 됩니다​

※ 의료법 제20조(태아 성 감별 행위 등 금지) ①항 또는 ②항을 위반하면 의료법 제88조의2(벌칙)에 의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받습니다

 

태아의 성별 예측 테스트기

집에서 간단하게 태아의 성별을 알 수 있는 아기 성별 예측 테스트 제품입니다.

사용법 또한 간단하더라구요.

 

1. 아침에 일어나서 소변을 컵에 담는다.

2. 함께 동봉된 주사기에 소변을 채웁니다.

3. 소변이 든 주사기를 테스트기의 홈에 천천히 떨어뜨립니다.

4. 1분 이내에 결과가 나다나게 됩니다.

 

여자 아이는 빨간색, 남자 아이는 파란색으로 결과가 표시되구요.

 

태아성별테스트기

 

태아성별테스트기는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직구로만 구입이 가능한데, 요즘은 직구도 쿠팡 직구, 11번가 직구가 워낙 잘 되어있어서 구매하기도 쉽답니다.

 

후기에 보면 '정확해요'라는 글도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성별을 추측하는 용도로 사용하시길 권장드려요.

태아의 성별은 병원에서도 간혹 반전되어 틀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임신을 축하드리고~ 건강한 아이 출산할때까지 몸도 잘 챙기세요 ^^

 

▼ 임신 초기 성별 예측 테스트기

 

성별 예측 테스트기 자세히 보기